[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4일 오후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이 셰프의 제안을 받아 홍콩으로 떠나게 됐다.앞서 정선은 현수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자신과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지만 “자신이 없다”면서 거절을 당한 상황. 결국 정선과 현수의 사이는 멀어졌고 정선은 홍콩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이때 현수는 작업실에서 대본을 쓰고 있었다. 이어 대본을 쓰며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 현수는 결국 정선의 생각에 자리를 박차고 그를 찾기 위해 떠났다.

현수는 운전을 한 채 “나는 그가 언제 떠나는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찾아가야겠다”며 그에게 달려가기 위해 노력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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