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0회 매진 달성’을 기록하자 창작진과 배우들의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연 초반 배우 이자람은 “커튼콜 때 춤을 좀 길게 추겠다”고 했고 배우 차지연은 “둘째를 생각해보겠다”며 웃었다. 배우 강필석은 “뒷문에서 관객들과의 포옹을 하겠다”, 배우 김재범은 “관객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장구를 메고 잘 돌아가시라고 장구를 치며 ‘남한산성’을 부르겠다”고 밝혔다.
제작사 CJ E&M은 모든 공연이 종료된 뒤 배우들의 이색 공약의 이행 결과를 CJ MUSICAL 공식 SNS에 올릴 예정이다. 어떤 방식으로 공약이 이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서편제’는 오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서편제’ 영상 / 사진제공=CJ E&M㈜, ㈜PAGE 1
뮤지컬 ‘서편제'(연출 이지나)가 시즌 마지막 회차인 오는 5일 공연을 매진시키며 총 10회 매진 달성에 성공했다.’10회 매진 달성’을 기록하자 창작진과 배우들의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연 초반 배우 이자람은 “커튼콜 때 춤을 좀 길게 추겠다”고 했고 배우 차지연은 “둘째를 생각해보겠다”며 웃었다. 배우 강필석은 “뒷문에서 관객들과의 포옹을 하겠다”, 배우 김재범은 “관객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장구를 메고 잘 돌아가시라고 장구를 치며 ‘남한산성’을 부르겠다”고 밝혔다.
제작사 CJ E&M은 모든 공연이 종료된 뒤 배우들의 이색 공약의 이행 결과를 CJ MUSICAL 공식 SNS에 올릴 예정이다. 어떤 방식으로 공약이 이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서편제’는 오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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