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여자친구 유주와 아이즈 지후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 사진=조준원·이승현 기자 wizard333@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신인 밴드 아이즈(IZ)의 지후와 듀엣곡을 발표한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유주와 지후가 오는 27일 듀엣곡 ‘하트 시그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하트 시그널’은 SG워너비 김용준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듀엣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만든 안정훈 프로듀서가 일찍이 유주를 여자 보컬로 생각해두고 쓴 곡으로 유주의 뛰어난 가창력과 지후의 미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달달한 사랑 고백송이다.

‘하트 시그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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