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포스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됐다.

KBS는 12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비롯해 ‘생생정보’,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 ‘엄마의 소개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2017 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된다고 밝혔다.

‘내 남자의 비밀’은 지난 11일 방송에서 한지섭(송창의)이 기서라(강세정)와 이별을 준비하며 눈물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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