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LR,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VIXX LR 첫 번째 콘서트 ‘ECLIPSE’ in SEOUL 포스터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의 유닛그룹 빅스 LR(레오, 라비)이 국내외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 LR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스 LR이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빅스 엘알 퍼스트 콘서트 이클립스 인 서울(VIXX LR 1st CONCERT ECLIPSE in SEOUL)’을 연다”고 밝혔다.

빅스 LR은 소속사를 통해 “‘이클립스(ECLIPSE)’가 태양의 빛과 달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듯한 현상을 의미하는 것처럼 무대 위에서 하나의 모습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빅스 LR은 국내뿐만 아니라 내년 1월 25일 일본 도쿄, 27일과 28일에는 오사카에서 첫 글로벌 투어도 열 예정이다.

빅스 LR의 국내 콘서트 티켓은 예매는 오는 17일과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