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김재욱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서 “하명희 작가와 처음 뵙는 자리 (서)현진 씨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재욱은 “현진 씨를 봤을 때 많은 남자배우들이 가장 연기하고 싶어하는 원톱 여배우지 않나. 그래서 안 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다”라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배우 분들이 작품 선택할 때 당연히 갖고 있는 기준이긴 한데 글이 너무 좋았다. 그 글을 갖고 함께 영상화를 시킬 남건 PD와 함께 할 배우들을 봤을 때 굉장히 신뢰가 갔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배우 김재욱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lsh87@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김재욱이 함께 출연하는 서현진에게 남자배우들이 연기하고 싶어 하는 원톱 여배우라고 칭찬했다.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lsh87@
김재욱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서 “하명희 작가와 처음 뵙는 자리 (서)현진 씨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재욱은 “현진 씨를 봤을 때 많은 남자배우들이 가장 연기하고 싶어하는 원톱 여배우지 않나. 그래서 안 할 이유가 없었던 작품이다”라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배우 분들이 작품 선택할 때 당연히 갖고 있는 기준이긴 한데 글이 너무 좋았다. 그 글을 갖고 함께 영상화를 시킬 남건 PD와 함께 할 배우들을 봤을 때 굉장히 신뢰가 갔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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