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자이언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가 단독 콘서트 ‘시네마(CINEMA)’에 대규모 세션을 투입해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한다.

오는 10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자이언티의 단독 콘서트에는 11인조 오케스트라와 8인조 밴드 등 대규모 세션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자이언티는 ‘더블랙레이블’ 합류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공연과 영상이 만나는 콘서트’를 주제로 직접 연출과 제작에 깊게 참여했다. 촬영과 편집까지 진두지휘하며 영상이 결합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다.

오늘(7일) 오전 11시에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등을 통해 단독 콘서트 ‘시네마’의 포스터 4종이 새로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다. 레트로 스타일의 흑백 톤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자이언티는 “누구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사는 ‘인생 영화’ 한 편처럼 여러분의 기억에 진하게 남을 공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늘(7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오픈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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