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사건은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인해 죽은 엄마 명숙(김해숙)이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는 국내 최초로 발견된 희생부활자(RV), 즉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다. 하지만 그의 칼은 자신을 죽인 오토바이 강도가 아닌 아들을 향하고 있어 혼란이 극대화된다.
이로 인해 아들 진홍(김래원)은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고, 검사인 그는 경찰도 밝히지 못했던 사건의 진실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모두의 의심을 받는 유력한 용의자가 된 진홍과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 요원 영태(성동일), 경찰 수현(전혜진)이 더해지며 극을 풍성하게 한다.
‘희생부활자’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 / 사진=영상 캡처
영화 ‘희생부활자’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사건은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인해 죽은 엄마 명숙(김해숙)이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는 국내 최초로 발견된 희생부활자(RV), 즉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다. 하지만 그의 칼은 자신을 죽인 오토바이 강도가 아닌 아들을 향하고 있어 혼란이 극대화된다.
이로 인해 아들 진홍(김래원)은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고, 검사인 그는 경찰도 밝히지 못했던 사건의 진실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모두의 의심을 받는 유력한 용의자가 된 진홍과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 요원 영태(성동일), 경찰 수현(전혜진)이 더해지며 극을 풍성하게 한다.
‘희생부활자’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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