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N ‘비행소녀’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가수 아유미와 배우 조미령, 최여진이 MBN 관찰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아유미와 조미령, 최여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비행소녀’에 출연해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택하는 ‘비행 라이프’의 일상을 공개했다.아유미는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예능 고정 프로그램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일본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모든 카메라에 인사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미령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오믈렛부터 마파 두부 덮밥까지 1일 5끼를 챙겨 먹으며 ‘양평 장금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여진은 물회를 배달하러 온 배달원을 남자친구라고 속이며 친구들을 황당하게 만들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영.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