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XM 데뷔앨범 재킷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엠엑스엠)의 데뷔 앨범 ‘언믹스(UNMIX)’가 예약 판매 수량만 3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인으로 이례적인 인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5일 “MXM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지난달 24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뒤부터 예약 문의가 쏟아졌다. 현재 예정된 팬 사인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추가제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XM의 데뷔 앨범은 오는 6일 발매된다.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공개되며, 8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후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꾸민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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