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지난 4일 방송된 ‘아르곤’에서 김백진(김주혁)이 이끄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은 심야 방송으로 밀려나지만 해명시 미드타운 붕괴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 애썼다.‘아르곤’에 배정 받은 이연화(천우희)는 특채 계약직 기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치를 받았지만 현장을 발로 뛰며 결국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르곤 팀의 뒤풀이 자리에 초대받지 못해 홀로 남은 이연화와 마지막까지 사무실에 남아 감사 전화를 받는 김백진의 모습이 대비돼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철저한 원칙주의자 김백진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특채로 입사해 동료들의 시선에 주눅 드는 모습으로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이렇듯 김주혁과 천우희가 연기하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캐릭터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르곤’ 2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영.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제공=tvN ‘아르곤’ 1회 방송 캡처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에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했다.지난 4일 방송된 ‘아르곤’에서 김백진(김주혁)이 이끄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은 심야 방송으로 밀려나지만 해명시 미드타운 붕괴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 애썼다.‘아르곤’에 배정 받은 이연화(천우희)는 특채 계약직 기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치를 받았지만 현장을 발로 뛰며 결국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르곤 팀의 뒤풀이 자리에 초대받지 못해 홀로 남은 이연화와 마지막까지 사무실에 남아 감사 전화를 받는 김백진의 모습이 대비돼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철저한 원칙주의자 김백진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특채로 입사해 동료들의 시선에 주눅 드는 모습으로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이렇듯 김주혁과 천우희가 연기하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캐릭터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르곤’ 2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영.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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