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이소라가 ‘비긴 어스’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이소라는 이날 몽퇴르의 한 교회에서 작은 무대를 준비했다. 7집 앨범 ‘Track5’, ‘Track8’ 라는 노래는 물론 이소라에게 수많은 영감을 준 앨리엇 스미스를 위해서였다.
이소라는 교회 곳곳을 누비며 감정을 잡다가 벤치에 앉아 앨리엇 스미스의 ‘비트윈 더 바(Between The Bars)’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유희열의 ‘햇빛 비추는 날’로 감성을 자극했다. “다 지나버린 날들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이라는 가사는 앨리엇 스미스를 그리워할 많은 시청자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 출연 중인 가수 이소라
가수 이소라가 세상을 떠난 앨리엇 스미스를 위한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이소라가 ‘비긴 어스’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이소라는 이날 몽퇴르의 한 교회에서 작은 무대를 준비했다. 7집 앨범 ‘Track5’, ‘Track8’ 라는 노래는 물론 이소라에게 수많은 영감을 준 앨리엇 스미스를 위해서였다.
이소라는 교회 곳곳을 누비며 감정을 잡다가 벤치에 앉아 앨리엇 스미스의 ‘비트윈 더 바(Between The Bars)’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유희열의 ‘햇빛 비추는 날’로 감성을 자극했다. “다 지나버린 날들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이라는 가사는 앨리엇 스미스를 그리워할 많은 시청자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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