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복귀 소식을 대서특필한 일본 신문과 방송./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의 복귀 소식에 아시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지난 21과 22일 동방신기는 서울·도쿄·홍콩 등 3개 도시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는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가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들의 복귀 소식을 대서특필해 동방신기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일본 유력 스포츠신문인 산케이스포츠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시아의 슈퍼스타 동방신기가 드디어 부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인 세 번째 5대 돔 투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외의 여러 스포츠지도 동방신기가 계획 중인 앨범과 돔 투어를 자세하게 다뤘다.

또한 이날 동방신기의 기자회견은 아사히 TV를 비롯한 일본의 주요 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홍콩과 중국의 유력 매체들도 돌아온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에 대해 상세히 전하면서 동방신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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