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이승환이 ‘돈의 신’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을 가사로 표현하고자 힘썼다”며 “이를 위해 MC메타, 주진우 기자와 공동 작업했다”고 설명했다.이승환이 SNS에 게재한 가사 이미지에는 “늬들은 고작 사람이나 사랑 따윌 믿지? 난 돈을 믿어”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개돼지” 등 직설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돈의 신’은 이승환의 정규 12집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에 수록될 예정으로, 주진우 기자는 이 곡을 자신의 신간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 북OST로 삼았다. 풍자적인 노랫말에 경쾌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승환 ‘돈의 신’ 가사 이미지 / 사진제공=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신곡 ‘돈의 신’ 가사를 공개했다. ‘돈의 신’은 지난 22일 MBC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이승환이 ‘돈의 신’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을 가사로 표현하고자 힘썼다”며 “이를 위해 MC메타, 주진우 기자와 공동 작업했다”고 설명했다.이승환이 SNS에 게재한 가사 이미지에는 “늬들은 고작 사람이나 사랑 따윌 믿지? 난 돈을 믿어”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개돼지” 등 직설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돈의 신’은 이승환의 정규 12집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에 수록될 예정으로, 주진우 기자는 이 곡을 자신의 신간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 북OST로 삼았다. 풍자적인 노랫말에 경쾌한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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