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 윤지성의 정형돈·데프콘에게 개인기를 검증 받았다.
워너원 윤지성은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윤지성은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유아인 성대모사 등 개인기 20개 보유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개인기 자판기’란 별명은 누가 지어줬느냐고 물었고 윤지성은 “본인피셜‘이라며 “‘프로듀스101’ 출연 전에 말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MC들은 “60초 동안 원샷으로 윤지성만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유아인부터 감기 걸린 닭, 나문희, 기린, 벼멸구, 메뚜기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나 멤버들은 부끄러운 나머지 윤지성을 쳐다보지 못했다. MC들은 “개인기 제로”라며 윤지성의 개인기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워너원 윤지성의 정형돈·데프콘에게 개인기를 검증 받았다.
워너원 윤지성은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윤지성은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유아인 성대모사 등 개인기 20개 보유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개인기 자판기’란 별명은 누가 지어줬느냐고 물었고 윤지성은 “본인피셜‘이라며 “‘프로듀스101’ 출연 전에 말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MC들은 “60초 동안 원샷으로 윤지성만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유아인부터 감기 걸린 닭, 나문희, 기린, 벼멸구, 메뚜기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나 멤버들은 부끄러운 나머지 윤지성을 쳐다보지 못했다. MC들은 “개인기 제로”라며 윤지성의 개인기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