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병훈 PD / 사진제공=KBS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를 연출했던 하병훈 PD가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를 선보인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KBS 예능국과 콘텐츠 지음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2016년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B급 코믹 드라마를 선보인 하병훈 PD와 ‘마음의 소리’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신작이라 눈길을 끈다.

‘고백부부’는 ‘최강 배달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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