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노리플라이 콘서트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들’이 첫 주 공연 객석 점유율 90%를 넘었다.

노리플라이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극장 장기 공연 ‘우리들’ 의 첫 주 공연 객석 점유율이 90%를 넘었다”고 밝혔다.‘우리들’은 소극장 공연인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한다. 노리플라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아노, 기타, 첼로의 3인조 구성으로 담백한 음악을 들려준다. 또 ‘사랑’, ‘여정’,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매주 관객들에게 다른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우리들’을 관람한 관객들은 인터파크 관람 후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피아노, 기타, 첼로 세 사람만의 사운드로도 공연장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풍성한 공연이었다”“처음 노리플라이 음악을 듣고 가슴이 뛰던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주차별로 바뀌는 테마가 기대되어 매주 가보고 싶은 콘서트”“소극장 공연이라 더욱 가까이서 멤버들의 호흡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벅차고 좋았던 공연”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을 불러 일으켰다.

‘우리들’은 8월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공연은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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