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비투비 은광·창섭의 '조커 페이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투비 은광, 창섭, 민혁 /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그룹 비투비의 은광과 창섭이 KBS2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해 ‘조커 페이스’를 선보인다.

5일 ‘배틀트립’은 ‘국내 물놀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자친구 유주, 신비,엄지와 비투비 은광, 민혁, 창섭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수상 레저를 테마로 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은광과 창섭은 ‘플라잉피시’ 위에서 ‘립스틱 바르기 미션’을 도전했다.

스틸컷 속 은광과 창섭은 립스틱 바르기에 열중하고 있다. 결국 빨간색이 아무렇게나 칠해진 입술이 영화 속 조커 캐릭터를 연상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김숙과 지숙은 “공포영화 같다” “예능신(神)이 찾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