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서준과 강하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청년경찰’의 주인공인 박서준·강하늘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격한다.

박서준·강하늘이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여름방학 특집 제1탄 ‘보스(BOSS)를 찾아라’ 편으로 진행한 이번 방송은 경찰팀과 악당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경찰팀으로 의기투합해 악당팀의 ‘런닝맨’ 멤버들 중 숨어있는 보스를 찾아내야 한다.

‘청년경찰’에서 열정과 패기 넘치는 경찰대생을 연기한 두 배우는 ‘런닝맨’ 멤버들과 고도의 두뇌 싸움을 벌이며 수사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년경찰’에서 끊임없이 달리는 장면과 거친 액션을 소화해낸 이들은 강도 높은 촬영을 통해 다져진 체력으로 활약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완벽하게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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