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강예원이 역대급 댄스 명장면을 탄생 시켰다.
강예원은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 A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영A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은 이지영A의 무아지경 댄스가 함께 동반됐다. 클럽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느낌 가는 대로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강예원은 이 장면을 촬영할 때 격정적인 춤을 춰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무아지경 댄스를 추는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있는 힘껏 몸을 흔드는가 하면 웃음기 하나 없는 무표정을 유지했다고.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강예원이 역대급 댄스 명장면을 탄생 시켰다.
강예원은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 A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영A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은 이지영A의 무아지경 댄스가 함께 동반됐다. 클럽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느낌 가는 대로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강예원은 이 장면을 촬영할 때 격정적인 춤을 춰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무아지경 댄스를 추는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있는 힘껏 몸을 흔드는가 하면 웃음기 하나 없는 무표정을 유지했다고.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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