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일본 후지TV 메자마시 TV 캡처

트와이스가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10’ 중 1위로 선정되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1일 오전 일본 후지TV의 아침 와이드쇼 ‘메자마시 TV’에서는 ‘일본 여중생 유행 TOP10’을 선정해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TT포즈’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이 소식을 전한 ‘메자마시 TV’는 “‘TT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는데 특히 ‘TT포즈’는 여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를 따라하는 남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공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일본에서도 ‘역주행’ 파워를 선보이며 오리콘 데일리앨범차트 사흘 연속 1위, 오리콘 6월 월간 앨범차트 2위, 출하량 24만장 돌파 등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후지TV를 비롯해 TV아사히, TBS, 니혼 TV 등 각종 방송사를 비롯해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트와이스를 연일 집중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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