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글의 법칙’ 백수진 PD가 “EXID의 하니는 코모도에서 ‘하니 보스’였다. 오빠들을 이끌고 가르쳐주며 리더같은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다.백 PD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 이세영 PD와 함께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백 PD는 “하니는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스스로 사냥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고, 실제로 정글에 도착하자 강남 못지않게 사냥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또 “남자 멤버들이 나중에는 하니에게 자연스럽게 이것 저것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하니가 참여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EXID 하니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백수진 PD가 “EXID의 하니는 코모도에서 ‘하니 보스’였다. 오빠들을 이끌고 가르쳐주며 리더같은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다.백 PD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 이세영 PD와 함께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백 PD는 “하니는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스스로 사냥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고, 실제로 정글에 도착하자 강남 못지않게 사냥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또 “남자 멤버들이 나중에는 하니에게 자연스럽게 이것 저것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하니가 참여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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