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마구단’ 포스터

MBC 아나운서국에서 새롭게 기획한 웹 콘텐츠, ‘마구단’의 마지막화 방송이 드디어 공개된다.

4일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될 ‘마구단’은 꽃길소녀의 구속 100km 투수 도전기로 야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최정상 멘토를 만나 야구마스터가 되기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지난 달, 에이핑크 윤보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마구단’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리얼버라이어티로 야구마스터 정민철 해설위원이 합세해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시구계의 범가너로 불리는 ‘뽐가너’ 윤보미와 한화의 레전드 선수 정민철 해설위원의 첫 만남부터 LG 대 삼성의 잠실 경기 시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진정어린 열정과 노력을 보여줘 연일 화제가 됐다. 오늘 공개될 마지막화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녀의 시구 구속이 드디어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보미는 꿈의 스피드 100km 도전에 성공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TV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마구단’은 본영상, 예고영상, ‘스포츠매거진’ 클립 영상 등을 통합해 누적 조회수가 175만뷰를 돌파했다. 오늘 오전 마지막 방송 후 무난히 200만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뜨거운 관심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임을 입증할 전망.한편 ‘마구단’의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준 주인공 윤보미에 이어 타자편에 출연하는 EXID 혜린의 또다른 도전이 계속될 예정이다. 윤보미-정민철보다 더욱 더 케미를 발휘하며 재미를 더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에 ‘마구단’ 꽃길소녀 타자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새로운 도전으로 웹콘텐츠 기획을 시도한 MBC 아나운서국의 첫 프로젝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윤보미의 마지막화 방송은 4일 오전 MBC 공식페이스북과 카카오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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