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이휘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이휘재가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이휘재는 최근 서울 마포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가족들을 향한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휘재는 물론 아버지, 아이들에 대한 악성 댓글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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