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소개했다.

우주소녀는 7일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이날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꾸미며 포문을 열었다. 리더 엑시는 보나와 함께 쇼케이스의 MC를 맡았다. 엑시는 “소녀들이 언제 가장 행복할까. 사랑에 빠졌을 때 아닐까. 이번 우주소녀의 노래는 아주 상큼발랄한 매력이 터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은서는 “첫 단독콘서트와 첫 정규를 준비했다. 바빴지만 행복했다. 심사를 받는 느낌이라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어떡하냐. 전국에 해피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 같다”라며 신곡 ‘해피’를 센스 있게 설명했다.

또 성소는 “‘해피’듣고 해피하길”이라며 깜찍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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