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초인가족 2017’ / 사진제공=SBS

SBS가 ‘초인가족 2017’로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검토 중이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이후 새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SBS 드라마국이 서울 이태원의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지난 2월 20일 첫 방송돼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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