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소년24 공식 채널

소년24 유닛 블랙(UNIT BLACK)이 제프 버넷(Jeff Bernat)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년24 유닛 블랙의 멤버 유영두, 박도하가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닛 블랙의 멤버 유영두, 박도하와 제프 버넷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유닛 블랙은 제프 버넷과 그의 대표곡 ‘Call You Mine’을 함께 부르며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고, 유닛 블랙(UNIT BLACK)이 직접 사인 CD를 선물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소년24 공식 채널
유영두는 “제가 제프형과 만나게 됐는데요! 오래 전부터 제프형의 노래를 들으면서 연습도 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만나 뵙게 되고 같이 ‘Call You Mine’을 부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 이였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같이 노래 작업을 하게 될 기회가 분명히 있을 거라 믿고!^^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제프형~ My bro 다음에 만나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도하는 “여러분 저희에게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프 형님’을 만나게 되는 날이 왔습니다. 만난 것도 모자라 제프형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Call You Mine’ 이라는 노래로 서로의 목소리까지 섞었던 꿈같은 하루였어요!”라며 제프 버넷과 만남에 대한 벅찬 소감을 더했다.

또 “선뜻 ‘형님’이라는 호칭까지 직접 정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 춤까지 춰 주시면서 함께 노래 해주셔서 너무 감동받고 고마웠습니다. 제프형!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저희도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또 뵙는 날이 오길!”이라며 제프 버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소년24 공식 채널

한편 유닛 블랙은 오는 27일 일본 팬미팅 개최에 이어 오는 6월 10일(토) 대만 단독 쇼케이스 개최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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