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로희가 아빠 고지용과 엄마 유진으로 깜짝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3회는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사랑둥이’ 승재와 ‘수다요정’ 로희는 첫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원조 아이돌로 변신한 승재와 로희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사진 속 승재는 하얀 목티에 개나리색 코트를 입고 아빠 고지용의 어린 시절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로희는 엄마 유진과 똑같이 청바지, 하얀 티를 입고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고지용과 유진의 계보를 잇는 듯한 승재와 로희의 깜찍한 변신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손을 잡고 나란히 앉아있는 승재와 로희의 모습은 남매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승재와 로희는 첫 만남을 가졌다. 로희같이 예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고(고지용·고승재)부자의 바람으로 승재와 로희의 만남이 성사된 것. 엄마 유진은 처음 만나는 두 아이를 위해 특별한 옷을 준비했다. 바로 아빠 고지용과 엄마 유진이 어렸을 적 입은 옷. 깜찍하게 옷을 소화한 두 아이는 아빠 고지용과 아빠 기태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기태영은 고지용과 유진으로 변신한 승재와 로희를 위해 ‘커플’과 ‘oh my love’를 틀어줬다. 승재와 로희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동으로 반응하며 흥겹게 춤을 췄다. 하지만 이내 고지용의 노래가 좋았던 로희와 유진의 노래가 좋았던 승재의 귀여운 불꽃 경쟁이 이루어져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로희가 아빠 고지용과 엄마 유진으로 깜짝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3회는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사랑둥이’ 승재와 ‘수다요정’ 로희는 첫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원조 아이돌로 변신한 승재와 로희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사진 속 승재는 하얀 목티에 개나리색 코트를 입고 아빠 고지용의 어린 시절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로희는 엄마 유진과 똑같이 청바지, 하얀 티를 입고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고지용과 유진의 계보를 잇는 듯한 승재와 로희의 깜찍한 변신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손을 잡고 나란히 앉아있는 승재와 로희의 모습은 남매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승재와 로희는 첫 만남을 가졌다. 로희같이 예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고(고지용·고승재)부자의 바람으로 승재와 로희의 만남이 성사된 것. 엄마 유진은 처음 만나는 두 아이를 위해 특별한 옷을 준비했다. 바로 아빠 고지용과 엄마 유진이 어렸을 적 입은 옷. 깜찍하게 옷을 소화한 두 아이는 아빠 고지용과 아빠 기태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기태영은 고지용과 유진으로 변신한 승재와 로희를 위해 ‘커플’과 ‘oh my love’를 틀어줬다. 승재와 로희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동으로 반응하며 흥겹게 춤을 췄다. 하지만 이내 고지용의 노래가 좋았던 로희와 유진의 노래가 좋았던 승재의 귀여운 불꽃 경쟁이 이루어져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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