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는 우보(박철민)가 대목(허준호)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목은 우보에게 “내 오래전 그대를 찾아간 적이 있소”라며 “그 때 뭐라 하셨는지 기억하시오?”라고 물었다.
이어 대목은 “이제 나는 개가 아니라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승냥이가 되었소”라고 말했고, 우보는 “네가 권력을 휘둘러 백성들을 괴롭히면 예전의 네가 경계했던 그들과 뭐가 다르냐”며 소리쳤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군주’ 방송화면
‘군주’ 허준호와 박철민이 기싸움을 펼쳤다.18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는 우보(박철민)가 대목(허준호)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목은 우보에게 “내 오래전 그대를 찾아간 적이 있소”라며 “그 때 뭐라 하셨는지 기억하시오?”라고 물었다.
이어 대목은 “이제 나는 개가 아니라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승냥이가 되었소”라고 말했고, 우보는 “네가 권력을 휘둘러 백성들을 괴롭히면 예전의 네가 경계했던 그들과 뭐가 다르냐”며 소리쳤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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