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기타 / 사진제공=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윤기타는 듀오 ‘숨의 숲’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오는 가을, ‘숨의 숲’ EP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도 열며 음악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펼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음악을 좀 더 자주 들려드리고, 제가 음악 작업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작사에 계속 집중하려고 해요. 제 큰 꿈은 제가 작사를 한 노래로 다른 뮤지션들과 협업을 하는 거에요. 제가 작사하면서 상상했던 곡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보컬리스트가 노래를 부르고, 또 그 곡중에 언젠가 음원사이트 인디 장르 부문 차트 1위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웃음)”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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