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진은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바다의 비공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이날 유진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언니가 결혼하게 됐다. 이제 나, 유진, 바다 언니 셋이서 공통으로 대화할 수 있는 소재가 생겼다. 앞으로 수다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다에게 “언니의 성대를 꼭 닮은 딸을 낳길 바란다”고 소원했다.
바다는 이날 오후 3시 9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E.S. 출신 가수 유진과 슈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될 결혼식에 앞서 바다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S.E.S. 유진이 바다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유진은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바다의 비공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이날 유진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언니가 결혼하게 됐다. 이제 나, 유진, 바다 언니 셋이서 공통으로 대화할 수 있는 소재가 생겼다. 앞으로 수다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다에게 “언니의 성대를 꼭 닮은 딸을 낳길 바란다”고 소원했다.
바다는 이날 오후 3시 9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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