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의 연습생 /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첫 탈락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22일 텐아시아에 “26일 진행되는 공개 경연은 현장 평가다.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1차 탈락은 지난 시즌 룰과 동일하다. 이번 현장평가 결과 뿐 아니라 방송을 하면서 진행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 결과를 포함해 결정된다. 탈락자 수, 점수 비중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26일 첫 공개 경연에서 40여명에 달하는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의 남자 버전으로, 다양한 기획사 소속 남자 연습생 101명이 모여 데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는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한다. 지난해 장근석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의 대표로 함께한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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