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제작 JK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씨스타 보라가 스크린 데뷔를 검토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텐아시아에 “보라가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에 관해 미팅을 진행했다”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보라는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첫 걸음을 뗀 바 있다. 이번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이 성사된다면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에까지 데뷔하게 되는 셈.

한편, 보라가 속한 그룹 씨스타는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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