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사임당(이영애)에게 불가능한 일을 지시했다.사임당은 종이를 들고 민치형 지물전을 찾았다. 그러나 사임당은 종이를 팔지 못한채 내쫓겼다. 이를 지켜본 휘음당은 상인을 시켜 다시 사임당을 만나러 가게 지시했다.
상인은 사임당을 찾아 “요즘에 색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색지 좀 만들어라. 닷새 안에 오천장. 기일을 못 맞추면 계약금의 열배를 물어야 한다”고 고했다. 사임당은 이 조건을 승낙했다.
휘음당은 “닷새 안에 오천장이라. 어림도 없지. 싹이 오르기 전 가차 없이 쳐줄 것이다”라고 표독스런 표정을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오윤아,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가 이영애를 방해했다.23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사임당(이영애)에게 불가능한 일을 지시했다.사임당은 종이를 들고 민치형 지물전을 찾았다. 그러나 사임당은 종이를 팔지 못한채 내쫓겼다. 이를 지켜본 휘음당은 상인을 시켜 다시 사임당을 만나러 가게 지시했다.
상인은 사임당을 찾아 “요즘에 색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색지 좀 만들어라. 닷새 안에 오천장. 기일을 못 맞추면 계약금의 열배를 물어야 한다”고 고했다. 사임당은 이 조건을 승낙했다.
휘음당은 “닷새 안에 오천장이라. 어림도 없지. 싹이 오르기 전 가차 없이 쳐줄 것이다”라고 표독스런 표정을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