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었던 사랑꾼 진구가 전설의 사기꾼으로 돌아왔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이며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는 이야기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진구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젠틀하고 매너있게’가 생활 신조인 사기꾼답게 언제나 여유로운 모습이다.
극을 연출한 양경모 감독은 “진구만이 가지고 있는 능청스러운 미소와 사람을 녹게 만드는 음성”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진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기 내공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영화 ‘원라인’은 오는 3월 말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원라인’ 진구 스틸컷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에서 작업 대출계의 실력자 장 과장으로 변신한 진구가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었던 사랑꾼 진구가 전설의 사기꾼으로 돌아왔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이며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는 이야기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진구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젠틀하고 매너있게’가 생활 신조인 사기꾼답게 언제나 여유로운 모습이다.
극을 연출한 양경모 감독은 “진구만이 가지고 있는 능청스러운 미소와 사람을 녹게 만드는 음성”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진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기 내공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영화 ‘원라인’은 오는 3월 말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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