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수학의 신’ 김정훈이 아재 개그를 뽐냈다.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나는 천재가 아니다. 천재는 한두 가지를 잘하는 데 나는 두루두루 잘한다”는 과거 언급에 대해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김정훈의 아재 개그가 펼쳐졌다. 그는 “형의 이름이 김현동이다. 내가 지금 논현동에 산다. 예전엔 이현동에 살았다”고 말하며 라임을 맞췄다.또 “유희열 개그가 있다. 예전에 친구에게 ‘유! 히어(You, here)’라고 말했다며 혼자 웃었다. MC들은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또 김정훈은 옥텟규칙을 설명하던 중 “옥텟규칙을 보고 옥택연이라고 한 적 있다.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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