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라이프 앤 타임의 신곡 ‘Love Virus’는 지난 10일 공개됐다. 롤러코스터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지난해 6월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시작된 리메이크 프로젝트 ‘CHART’를 마무리 지었다.라이프 앤 타임은 클림트 인사이드(KLIMT INSIDE)의 전시장에서 촬영한 ‘Love Virus’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15일 공개, 주목받았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FACTORY에서 진행 중인 ‘클림트 인사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들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 260여 점의 클림트 작품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화려한 미디어 프로젝션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의 유명 음악감독 포틀래치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CHART’ 프로젝트의 매 곡마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라이프앤타임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 유명한 클림트의 대표작 ‘The Kiss’를 비롯한 그의 수많은 명작들 사이에 무표정한 멤버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곡이 가진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라이프 앤 타임은 ‘CHART’ 시리즈의 네 곡과 밴드의 신곡이 수록된 EP를 발표할 계획이며, 오는 3월 5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라이프 앤 타임 / 사진제공=해피로봇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이 신곡 뮤직비디오로 이목을 끌고 있다.라이프 앤 타임의 신곡 ‘Love Virus’는 지난 10일 공개됐다. 롤러코스터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지난해 6월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시작된 리메이크 프로젝트 ‘CHART’를 마무리 지었다.라이프 앤 타임은 클림트 인사이드(KLIMT INSIDE)의 전시장에서 촬영한 ‘Love Virus’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15일 공개, 주목받았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FACTORY에서 진행 중인 ‘클림트 인사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들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 260여 점의 클림트 작품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화려한 미디어 프로젝션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의 유명 음악감독 포틀래치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CHART’ 프로젝트의 매 곡마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라이프앤타임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 유명한 클림트의 대표작 ‘The Kiss’를 비롯한 그의 수많은 명작들 사이에 무표정한 멤버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곡이 가진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라이프 앤 타임은 ‘CHART’ 시리즈의 네 곡과 밴드의 신곡이 수록된 EP를 발표할 계획이며, 오는 3월 5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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