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규현은 지난 8일 출시된 일본 첫 정규 음반 ‘원 보이스(ONE VOIC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가 정규 1집으로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최초 기록인 만큼, 규현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오리콘 역시 14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슈퍼주니어 규현 첫 정규 앨범 1위,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최초”라는 제목으로 규현의 1위 소식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규현은 “일본 첫 정규 음반이 오리콘 위클리 1위를 하게돼 매우 기쁘다. 이번 음반은 ‘목소리로 모든 팬 분들과 하나가 된다’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만큼, 들어주신 분들의 마음에 남는 음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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