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프리스틴 / 사진제공=플레디스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모든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결경·예원·성연·시연·카일라까지 모든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나이순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프리스틴의 막내 라인은 각각의 개성과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 모습으로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귀여움까지 갖춘 결경과 사진 한 장으로도 상큼하고 발랄함이 느껴지는 예원, 10대 소녀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뿜어내는 성연, 도도함과 몽환적 눈빛을 갖춘 시연, 마지막으로 17살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시크한 외모의 카일라까지 다섯 명 모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만 느껴지는 개성과 미모가 한눈에 보이는 프로필 사진 공개에 팬들은 물론 많은 네티즌들이 프리스틴의 데뷔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 데뷔 전 꾸준히 보여줬던 콘서트에서의 실력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두루 갖춘 그룹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12일 공개됐던 멤버 중 로아·유하·레나 총 세 명 멤버의 예명 공개에 이은 예원의 예하나(Yehana)라는 예명 공개까지 데뷔에 임박해 있는 프리스틴의 새로운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

각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프리스틴은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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