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변수미(왼쪽), 이용대 / 사진=변수미 SNS, 텐아시아DB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비신부인 배우 변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이용대는 변수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로써 6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으며, 현재 변수미가 임신 중으로 알려져 겹경사다.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의 신예 배우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후 2015년 ‘쓰리 썸머 나잇’과 지난해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용대, 변수미의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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