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10살차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MC 이기광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학창시절 연애 일화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전체 출연자 중 유일하게 20대인 이기광은 학창시절 여자친구에게 도시락을 조공했던 경험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기광은 “좋아하던 여학생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곤 했다”며 “추운 겨울, 그녀의 학원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가 집 앞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는 후문.
’10살차이’는 황보, 최여진, 황승언 세 명의 여성 스타가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각각 만남을 가져보는 ‘나이혁명 로맨스’로, 성시경과 이기광이 MC를 맡아 맛깔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0살 차이’ 이기광, 성시경 / 사진제공=tvN
’10살 차이’ 가수 이기광이 학창시절 풋풋한 연애담을 공개했다.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10살차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MC 이기광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학창시절 연애 일화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전체 출연자 중 유일하게 20대인 이기광은 학창시절 여자친구에게 도시락을 조공했던 경험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기광은 “좋아하던 여학생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곤 했다”며 “추운 겨울, 그녀의 학원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가 집 앞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는 후문.
’10살차이’는 황보, 최여진, 황승언 세 명의 여성 스타가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각각 만남을 가져보는 ‘나이혁명 로맨스’로, 성시경과 이기광이 MC를 맡아 맛깔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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