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8일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유민상과 성소가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트릭 앤 트루-스타 호스트’로 변신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를 도와주거나 방해하는 역을 수행하며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준현이 유민상의 괴력 쇼를 보곤 자아 성찰 타임을 가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이날 유민상은 식탁부터 10kg은 거뜬히 넘는 물건들을 날계란으로 지탱하는 놀라운 괴력의 힘을 선보여 상상 연구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김준현이 큰 깨달음을 얻은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준현이 돌연 “신체가 가장 신비로운 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송은이의 발언을 듣고 발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0.1톤을 지탱해준 발목에게 미안하다”며 고해성사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발목에게 미안한 적이 있느냐”고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자 김준현은 뜨끔한 듯 “앞으로 미안해하겠다”며 발목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KBS2 ‘트릭앤트루’ 김준현 / 사진제공=KBS2
‘트릭 앤 트루’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발목에 사과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유민상과 성소가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트릭 앤 트루-스타 호스트’로 변신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를 도와주거나 방해하는 역을 수행하며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준현이 유민상의 괴력 쇼를 보곤 자아 성찰 타임을 가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이날 유민상은 식탁부터 10kg은 거뜬히 넘는 물건들을 날계란으로 지탱하는 놀라운 괴력의 힘을 선보여 상상 연구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김준현이 큰 깨달음을 얻은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준현이 돌연 “신체가 가장 신비로운 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송은이의 발언을 듣고 발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0.1톤을 지탱해준 발목에게 미안하다”며 고해성사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발목에게 미안한 적이 있느냐”고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자 김준현은 뜨끔한 듯 “앞으로 미안해하겠다”며 발목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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