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유리/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유리가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텐아시아에 “이유리가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앞서 김소연이 캐스팅 됐다가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불발된 뒤 이유리가 해당 역할의 제안을 받은 것.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와 아내, 개성만점 4남매의 집안에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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