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정동하

‘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크리스마스의 남자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정동하는 24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 출연은 물론 24~25일 양일간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정동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에 출연해 올해 프로그램을 빛낸 최강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왕중왕 타이틀의 명예를 건 역대 최고의 빅매치를 선보인다.

지난 2월 ‘불후의 명곡 오태호 편’에서 ‘내 사랑 내 곁에’로 4연승을 거두어 최종 우승을 하는 등 ‘불후의 명곡’에서 총 8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정동하는 ‘2016 왕중왕전’에서도 믿고 듣는 정동하 보컬의 위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의 녹화현장에서 정동하는 특유의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까지, 녹화장을 단숨에 휘어잡는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로 “역시 정동하”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정동하는 24일과 25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 소리-동하주의보’로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정동하의 히트곡들은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럴송까지 다양한 래퍼토리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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