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옴므 ‘내겐 전부니까’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겨울과 어울리는 신곡 ‘내겐 전부니까’를 발표했다.

옴므는 21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겐 전부니까’를 공개했다.‘내겐 전부니까’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방시혁과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옴므의 러브송이다.

특히 ‘나는 돈이 있어도 니가 없으면 안돼’, ‘하루하루 하나하나 니가 가르쳐야 해’ 등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낸 가사가 돋보인다.

지난 싱글 ‘딜레마’에서 트렌디한 감성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던 옴므는 정통 발라드인 ‘내겐 전부니까’로 최고의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발휘하며 추운 겨울 음악팬들의 귀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옴므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에서 ‘내겐 전부니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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