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주노플로 ‘데자뷰’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필굿뮤직

래퍼 주노플로와 타이거JK가 손을 잡은 ‘데자뷰’의 티저가 공개됐다.

13일 필굿뮤직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노플로의 신곡 ‘데자뷰(Deja Vu)’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가요계 데뷔를 예고했다.약 30초로 이뤄진 이번 티저는 사랑에 빠지는 익숙한 감정들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냈다. 여기에 주노플로의 감각적인 래핑이 티저와 어우러져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싱글 ‘데자뷰’는 주노플로가 지난 10월, 타이거JK가 이끄는 레이블 필굿뮤직에 합류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작품. 주노플로는 이미 인정받은 랩뿐만 아니라 숨겨뒀던 보컬 능력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더욱 과시할 예정이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데자뷰’는 주노플로가 보여줄 앞으로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심혈을 기울여 여러분에게 들려드리는 음악인만큼 리스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데자뷰’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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