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세븐틴 승관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세븐틴 승관이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고민녀의 가족에게 조언하는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승관은 “아들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저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서울로 오게 됐는데 제가 왜 있을 때 잘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승관은 아들들에게 “너희들도 엄마가 설거지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승관은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며 “너희들도 내 성격이 이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엄마한테 말 한번 걸어보고 빨래 널어보고 설거지 해보고 노력해야해”라고 조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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