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복면가왕’ 무한패션왕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독보적인 존재감의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알파고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의 왕좌에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본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으로 독보적인 록 스피릿을 선사, 관객들은 물론 평가단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무한패션왕’의 선곡이 화제다. 짜릿한 록 발성으로 모두를 흥분시켰던 그가 어떤 솔로곡 무대를 선사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하지만 ‘무한패션왕’의 2라운드 선곡은 반전 그 자체.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무한패션왕의 반전 무대가 끝나고 판정단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무대다”, “이 분은 거장이 분명하다”, “콘서트를 보는 느낌이다” 등 끊임없는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한패션왕’이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한패션왕’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애교까지 발사해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독보적인 매력까지 뽐냈다. 그는 “사실 이 자리에 제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 수줍은 손짓으로 유승우를 지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한패션왕’은 ‘양철로봇’의 왕좌를 위협할 수 있을지, 그의 솔로곡 무대는 4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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