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유지수가 키스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장현성X박철민 ’커튼콜‘ 스팟라이브’에서는 유지수가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철민은 유지수에게 “베드신이 두 세 장면이 나오지 않냐, 가장 어려웠던 장면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지수는 “키스 장면이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수는 “저는 키스신을 해본 적이 없다. 처음이라서 키스신이 너무 어려웠다”며 “감독님이 한 번에 가자고 하시더니 다섯 번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독 류훈은 “혁진이 형이 ‘한 테이크로 가면 안된다. 세 테이크 이상은 가야 감정은 알 수 있다’고 했다”고 변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영화 ‘커튼콜’ 출연진 / 사진=V앱 ‘‘장현성X박철민 ’커튼콜‘ 스팟라이브’ 캡처
배우 유지수가 키스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장현성X박철민 ’커튼콜‘ 스팟라이브’에서는 유지수가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철민은 유지수에게 “베드신이 두 세 장면이 나오지 않냐, 가장 어려웠던 장면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지수는 “키스 장면이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수는 “저는 키스신을 해본 적이 없다. 처음이라서 키스신이 너무 어려웠다”며 “감독님이 한 번에 가자고 하시더니 다섯 번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독 류훈은 “혁진이 형이 ‘한 테이크로 가면 안된다. 세 테이크 이상은 가야 감정은 알 수 있다’고 했다”고 변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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