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년24 / 사진제공=CJ E&M / 라이브웍스컴퍼니

신인그룹 소년24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소년24가 CJ E&M의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초 가상 월드투어 방송 ‘월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 예정.소년24는 오는 2일 ‘Joan Kim’을 시작으로 ‘sunnydahye’, ‘BapMokja & Haeppy’ 등 총 9팀의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영어권, 유럽 등 전 세계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DIA TV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12월 한달 간 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 1-3회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송에서 소년24는 해당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어 및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등 다채로운 컨셉을 통해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남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져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년24는 지난 9월 첫 해외 프로모션인 홍콩 팬미팅에 이어, 지난 10월 해외 공식 팬클럽 ‘아워 재팬(H:Our Japan)’의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어, 향후 ‘월간 아이돌’을 통해 펼쳐질 소년24의 글로벌한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가 유튜브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 매주 전세계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 새로운 컨텐츠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소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년24가 출연하는 세계 최초 가상 월드투어 방송 ‘월간 아이돌’은 오는 2일 오전 8시 인기 크리에이터 ‘Joan Kim’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